아이코스 일루마구입 후 테리아 앰버를 구입해봤다.
일루마 구입전 기기는 아이코스 멀티를 사용했고, 히츠는 멘솔계열인 퍼플을 사용했다(히츠 퍼플, 히츠 블랙퍼플)
기존 아이코스 히츠와 일루마 테리아의 차이점
아이코스 알루마는 기존 아이코스와 다른 가열 방식을 채택해서 히츠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위 사진과 같이 테리아는 홀더에 넣는 부분도 흡입하는 부분의 필터 처럼 막혀있다.
앞뒤가 똑같은 전자담배~♪ 테리아~♪ 테리아~♪ 테리아........ 😐
그래서 걍 무지성으로 넣는경우 홀더에 꽂을때 반대로 꽂을수도 있으므로 주의 필요!
생각해보면... 히츠때도 어두운 곳에서 그냥 꽂다가 반대로.. 즉 필터부분에 꽂은 경우가 있긴 한듯..
테리아 앰버의 맛
앰버를 사용해본건.. 아이코스 1세대 사용할때(매우 오래전...) 2까치 사용해보고 버렸다.
이유는 먼지를 마신 느낌 때문.
타격감은 없이 뭔가 텁텁하고 목이 답답한 느낌에 입안도 말라가는 느낌....
처음엔 불량인가 했는데.. 앰버 맛이 원래 그런거 였다.
아이코스 일루마로 바뀌면서 테리아가 새로 나왔고 테리아는 뭔가 히츠때와는 다를것 같아서 엠버를 한갑 사서 사용해봤다.
일루마 앰버의 맛은, 또 먼지 마신 느낌.. 히츠 앰버와 다르지 않았다..
걍 원래대로 블랙 퍼플을 사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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